▲사진 = MBC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일반인 게스트가 출연해 화제다.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9월 ‘왜 저래?’편에 최초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이 출연한 바 있다. 20일 방송되는 ‘장난감 중독’편에는 송호준에 이어 두 번째 일반인 게스트가 출연한다.
점프 슈트 작업복에 긴 머리를 한 일반인 출연자에게 게스트와 MC들은 “크레용팝 팬클럽 같다”, “춤 전수자 아니냐?”며 직업을 추측했다. MC 김구라는 “손도 곱상하고 시계도 유명 브랜드인 걸 봐선 식자층이 분명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일반인 게스트는 특별한 쇼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전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도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방송은 20일 밤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