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금발, '헉' 소리 나는 몸매에 금발까지...'바비인형 같아'

입력 2013-1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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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금발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김아중이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금발로 파격 변신한 채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의 김아중은 빗방울로 촉촉하게 젖은 헬싱키 거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간 많은 화보 촬영을 했지만 김아중이 금발을 한 것은 처음이다.

김아중은 헬싱키 현장 곳곳을 배경으로 프로다운 포즈를 취해, 화보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만들어진 김아중의 아름다운 몸매가 이번 화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부각돼 눈길을 끈다.

김아중 금발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아중 금발, 김아중 금발 말고 은발 가발에도 도전해 보세요”, “김아중 금발,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김아중 금발, 몸매 진짜 ‘헉’ 소리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1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재(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인 윤진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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