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발매 1주년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정맥순환체조 동작들이 선보이는 한편 시민들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책자 및 체조동작이 그려진 마그네틱을 배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7명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2가지 이상 경험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상태로 나타났다”며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기존의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맥순환장애와 혈액순환장애는 원인이 다르므로 의.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