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롯데홈쇼핑 고객지원부문 이사(왼쪽)와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콜센터가 품질 1위 평가를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최하는 ‘2013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TV홈쇼핑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롯데홈쇼핑 스마트컨택센터는 TV·카탈로그 등 채널별 전문 상담원과 서비스 향상 교육장을 갖췄으며, 그동안 쌓아온 상담 노하우를 집약해 보다 표준화되고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든 임직원이 스마트컨택센터 상담업무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ARS를 통한 구매 체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입장에서 경험하고 서비스를 평가하는 눈높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2013년을 고객감동경영의 해로 선언하고 지난 6월 스마트컨택센터를 오픈해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TV홈쇼핑 부문 1위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고객접점에서부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글로벌 NO.1 홈쇼핑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S-CQI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9개 업종, 138개 기업, 18개 공공기관의 콜센터 상담원에게 모니터요원이 가상고객으로 직접 전화하고 전문요원이 평가하는 ‘미스터리 콜 조사’와 3개월 이내 콜센터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합산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