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 1m 앞에서 거대 북극곰 만나...한다는 게

입력 2013-1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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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북극곰과 사진기자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불과 1m 거리를 두고 사진작가와 거대 북극곰이 만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간) 캐나다의 한 지역에서 키 1.8m 정도 되는 거대 북극곰과 조우한 한 여성 사진작가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극곰 영역의 중심부로 알려진 캐나다 클레펠드 다이먼드호(湖)에 있는 기지를 방문한 이스라엘 출신 사진작가 다프나 벤 눈은 그 어느 때보다 약해 보이는 철조망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커다란 북극곰을 만났다.

당시 벤 눈은 “처음 거대 북극곰은 호기심을 갖고 내가 하는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다가왔지만 그가 너무 공격적으로 변하자 북극곰 감시관들이 쫓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 거대 북극곰이 바닥에 드러누웠을 때 크고 귀여운 개 같았다”며 “하지만 갑자지 일어서자 높이가 거의 2m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오후 1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qm3, 김성령, 박한별, 에뛰드하우스, 김성주, 부림사건, 강기정 등이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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