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녹화 중 편지 한통에 눈물 펑펑…왜?

입력 2013-11-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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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성주(사진 = SBS)

방송인 김성주가 SBS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평정한 예능 대세 김성주가 출연해 아나운서 전 이야기와 가정사 등 솔직한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성주는 누군가에게 온 한 통의 편지에 깜짝 놀라며 녹화 내내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편지다. 그래서 이 편지는 나에게 귀하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김성주를 울린 편지의 주인공과 그 내용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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