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팬클럽, 뮤지컬 ‘고스트’ 팀에 통큰 선물...대체 뭐길래?

입력 2013-11-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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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의 팬클럽이 뮤지컬 '고스트'팀에 깜짝 뷔페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뮤지컬 '고스트'의 막바지 리허설이 진행 중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는 주원 팬클럽이 선물한 150인분의 뷔페가 전달됐다.

이는 연습에 매진하는 주원을 비롯해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주원 팬클럽은 '고스트'라고 쓰여있는 후드티와 모자, 배우들의 목 관리를 돕는 매실 원액을 150여명 모두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주원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계속되는 연습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생긴다. 정말 최고다“라며 ”'고스트'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전했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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