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4200만 달러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6%대 상승

입력 2013-11-18 1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전선이 중동 및 카자흐스탄에서 총 42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보다 165원(6.69%) 오른 263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중동에서 쿠웨이트 전력청이 발주한 샤다디야 지역의 변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공사를 3200만 달러에, UAE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발주한 두바이 지역 송전로 확장을 위한 지중전력선 공사를 600만 달러에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