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 이하늘 "박시환, 솔직히 이제껏 날 만족시킨 적 없다"독설

입력 2013-11-16 01:37수정 2013-1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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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심사위원, 박시환(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하늘이 박시환에 독설을 날렸다.

박시환이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 5'에서 '그날들',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늘 심사위원은 "유종의 미로 끝내긴 어려울 것 같다. 결승전 무대로 보긴 실망스러웠다. 마지막 방송이니까 말해야겠다. 참기 힘들었다. 박시환씨는 저를 한 번도 만족시켜 주신 적이 없다"고 말하며 박시환에 71점을 줬다. 이에 현장 관객은 각각 안타까움과 비난, 아쉬움 등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마지막 무대를 맞이한 박시환과 박재정이 라이벌 매치와 작곡가에게 선사 받은 우승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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