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한·호주 FTA, 경제 효율성 높일 것"

입력 2013-11-15 19:25

  • 김희준 기자 h9913@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3년 반만에 협상이 재개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앤드류 롭 호주 통상·투자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호주 FTA가 체결되면 양국의 교역·투자 확대와 함께 규제 완화, 비관세장벽 완화 등으로 양국 경제의 효율성 제고와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현 부총리는 최근 양국간 교역·투자 등 경제 통상 관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현오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답은 벌써 나왔다?! 내년 주도주 후보군 알려드립니다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