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수지 "어머니 카페 차려드렸다" 효도 고백

입력 2013-11-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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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수지의 효행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걸그룹과 삼촌팬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페이와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소득으로 부모님께 해 드린 일에 대해 "분식집을 힘들게 운영하시던 어머니께 카페를 차려 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더 열심히 일하시라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수지는 "아니다. 어머니께서 '이제는 우아하게 커피를 내리고 싶구나'라고 말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앞서 미쓰에이의 수입 배분에 대해 "처음엔 1/4로 나눠서 받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개인활동 분을 각자 정산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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