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브라질 삼바 열정 담은 축구화 선봬

입력 2013-11-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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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삼바 컬렉션 축구화를 13일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이날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브라질 월드컵 기념 삼바 콜렉션 공개 행사를 열고, ‘삼바 컬렉션’ 축구화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삼바 컬렉션’ 축구화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질 삼바 댄스의 열정을 빨강, 노랑, 파랑, 보라색 등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해 삼바의 정열을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바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 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아스날FC), 페르난도 토레스(첼시FC), 필립 람(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이 착용할 예정이며 21일부터 국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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