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4’ 정우와 유연석이 고아라를 놓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친다.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ㆍ연출 신원호)’ 9회에서는 쓰레기(정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성나정(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와 칠봉이(유연석 분)는 성나정을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
성나정의 마음을 알고 난 후 쓰레기와 칠봉이는 서로가 조금씩 신경 쓰인다.
매직아이에 빠져 있는 ‘신촌하숙’ 아이들과 형을 찾아 올라온 빙그레 동생(연준석 분).
해태(손호준 분)와 삼천포(김성균 분)는 여전히 조윤진(도희 분)과 으르렁대지만 서로 다른 감정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