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가 아이돌 차이나라인 리더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더 뮤직 인터뷰'에서 MC 성진환과 정지찬은 '아이돌 중국멤버 모임'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미쓰에이 지아는 "많은 아이돌이 차이나라인에 속해 있다. 엑소에는 타오 레이 크리스 루한, f(x)에는 빅토리아 엠버, 테이스티는 대룡 소룡 둘 다 차이나라인이다"고 설명했다.
또 지아는 "내가 왜 차이나라인 리더가 됐는지 모르겠다. 리더십도 없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수지, 민, 페이는 "아니야 리더십 있어. 지아언니가 연락 돌리고 '어디서 언제 모이자' 이렇게 연락을 잡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미쓰에이 지아, 천이슬처럼 이쁘다", "엑소, f(x) 보고싶다", "지아 차이나라인, 허양임도 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