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커플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신인 연기자 천이슬과 뽀뽀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 중 천만 명이 호소하고 있다는 국민 스트레스 탈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는 이달 초 열애 사실을 공개한 양상국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상국은 "얼마 전 공개구혼 프로그램에 나간 이후 지인이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줬다. 처음 만났는데 얼굴도 예쁘고 착하기까지 해서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양상국은 뽀뽀도 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대해 수줍은 표정으로 첫 뽀뽀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종민은 "여자친구는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겨야 한다. 공개되면 안타깝게도 쿨하게 인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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