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공금횡령 이소연에 “나가!”…56회 예고

입력 2013-1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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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루비반지’ 김석훈이 공금횡령이 의심되는 이소연에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56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의 공금횡령 혐의를 포착한 배경민(김석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배경민은 비서실을 통해 은밀히 내사에 착수한다. 정루나가 빼돌린 공금을 어디에 썼는지 알아내기 위해 이은지(김리원 분)를 만난다. 배경민이 이은지를 만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정루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배경민이 연호와의 관계를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며 둘이 있다는 분장실로 달려간다.

유길자(정애리 분)는 고소영(박진주 분)과 정초림(변정수 분)이 가게를 비운 사이 노동팔(이현우 분)을 부르고, 대풍이 장금희(한경선 분)에게 사기친 돈을 갚으라며 20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넨다. 공금횡령 사실을 알게 된 배경민을 달래기 위해 사무실을 들른 정루나에게 배경민은 차갑게 나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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