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은 고양이' 2탄…이번에는 다 내려놓은 강아지 "감히 내밥을 넘봐!"

입력 2013-1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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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놓은 고양이 강아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다 내려놓은 고양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허탈한 표정의 강아지 사진을 담은 '다 내려놓은 강아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 내려놓은 강아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당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허탈한 듯 바닥만 바라보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아래에는 "자고 일어나니 개밥 털어가"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더욱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블로그에 소개된 '다 내려놓은 고양이'에 이어 '다 내려놓은 강아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 내려놓은 강아지'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 내려놓은 고양이 못지 않네", "다 내려놓은 강아지보다 오히려 허탈한 강아지라는 제목이 맞겠다" "'다 내려놓은 고양이'만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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