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밀', 필리핀으로 포상휴가 "배우들이 제작진에게 한 턱 쏜다"

입력 2013-1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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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팀이 해외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비밀’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비밀’에 출연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필리핀으로 휴가를 떠난다”며 “‘비밀’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간 고생한 스태프와 제작진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휴가 경비는 배우들과 제작진, KBS가 함께 부담해 여행을 떠난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황정음 주연의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수목극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비밀’ 15회는 12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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