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 “열교환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확보”

입력 2013-1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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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는 11일 열교환기사업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7년 까지 관련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젼을 밝혔다.

로케트전기는 소형에서 대형까지 산업계 공조, 냉동·냉장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양산 풀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로 타사와의 차별적인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설계기술, 금형·생산설비 제작능력, 그리고 국내 최대 ICB로 및 친수코팅라인까지 일괄체제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했다. 또 기존 표면 도포 스프레이방식에서 심층부까지 코팅되는 Deeping 방식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국내 유일의 자체기술로 대용량 Deeping 방식 개발 양산중에 있다.

Brazing 공법 차별화 역시 로케트전기만의 경쟁력이다. 기존 경쟁사의 Braizing 입·출고 개방 및 산소농도 50~100ppm수준으로 인해 외관품질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로케트전기는 진공 Brazing 방식를 통한 용접 품질향상으로 산소농도 10ppm이하의 고품질 제품을 개발했다.

로케트전기 관계자는 “타 경쟁사와의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S·W·D사등에서 견적 및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영업망을 활용한 미국·일본·중국 등에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2017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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