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 누구인가 봤더니...

입력 2013-11-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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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갑작스런 하차와 황당한 스토리 전개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임성한 작가는 누구일까.

임성한 작가는 1997년 MBC 베스트극장 극본공모 당선을 통해 작가로 본격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는 1998~1999년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2000~2001년 '온달 왕자들' △ 2002~2003년 '인어아가씨' △2004~2005년 '왕꽃 선녀님' △2005~2006년 '하늘이시어' △2007~2008 '아현동 마님' △2009~2010년 '보석비빔밥' △ 2011년 '신기생뎐' 등 다수의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막장'스토리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도 임예진 하차를 포함해 총 10명의 배우가 드라마 속에서 갑자기 죽거나 해외로 떠나는 등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논란이 됐다.

임성한 작가에 대해 네티즌은 "임성한 작가, 대단한 작가네", "임성한 작가,막장인데 자꾸 보게 만드는 건", "임성한 작가, 그래도 드라마는 재미있네요“,”임성한 작가, 다음 작품 기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에서는 수능 시간표와 박경은, 리듬파워, 안도현 등이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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