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수능 당일 기온 평년과 비슷

입력 2013-1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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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바람 불어 체감온도 하락 예상

올해 수능 당일에는 강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7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에서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6일 예보했다.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전망했다.

수능추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오후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해지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예상되며 부산의 최저/최고 기온은 14/21도, 대구 10/19도, 광주 11/18도, 전주 11/17도, 대전 6/17도, 춘천 8/15도, 강릉 11/17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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