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희망의 집’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3-1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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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사내 봉사단과 함께 지난 4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강서 희망의 집’을 방문,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서 희망의 집’은 3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시설이 노후돼 생활에 불편이 컸다. 대한주택보증 사내 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청소, 도배, 수납장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된 복지시설을 보수해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84개 시설에 9억원을 지원했다.

공사비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기업 및 자활사업단 중 공사 업체를 우선 선정,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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