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증권사 5개 추가 선정

입력 2013-11-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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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진입을 도울 지정자문인 증권사가 5곳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 상장을 늘리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자문인을 5개사 정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11개사인 지정자문인은 총 16개로 늘어난다.

지정자문인은 코넥스시장에 상장할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공시업무를 자문하고 상장을 지원하는 전담 증권사다. 현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11개사가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돼 있다.

지정자문인 신청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지정자문인 선정 결과는 다음 달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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