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은 스마트폰, 하늘이 도왔다...스마트폰 보니 '헉'

입력 2013-1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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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막은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탄에 맞은 듯한 스마트폰이 고스란히 놓여 있다. 일명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건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 시간, 후드티를 입은 한 남자가 편의점을 찾았는데 이 남자가 강도로 돌변한 후 점원에게 총을 쐈다는 것.

당시 점원은 상의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있었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는 것이 미국 언론들의 설명이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을 접한 네티즌은 “총탄 막은 스마트폰, 완전 대박”,“총탄 막은 스마트폰, 천만 다행이다”,“총탄 막은 스마트폰, 별일이네”,“총탄 막은 스마트폰, 가보로 둬야할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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