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진단법…"어깨 불균형이면 의심, 혹시 나도?"

입력 2013-1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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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진단법

▲관절-척추 전문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 봉사단이 경기도 화성시 능동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마철 관절·척추에 좋은 운동요법’ 강좌를 열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척추측만증 진단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척추측만증 진단법에 대한 정보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을 의미한다.

눈으로 봤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와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면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뒤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 혹은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추측만증 진단법, 이렇게 할 수 있군요", "척추측만증 진단법, 집에서도 가능하겟어요", "척추측만증 진단법? 요통도 하나의 증상인가요?", "자세를 똑바로 해야해요 평소에"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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