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30일 서비스 개시…한일 국가대항전도 가능 '기대'

입력 2013-10-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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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다크풀 홈페이지 )

엠게임이 출시하는 MMORPG '다크폴':잔혹한 전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엠게임에 따르면 '다크폴'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크폴'은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이용자가 자유롭게 행동하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팀끼리의 전투나 1대1 대결로 상대방이 가진 아이템을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엠게임은 또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의 서버를 통합해 하나의 서버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한일 국가대항 클랜전 등이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아시아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엠게임은 게임 출시 지역을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가국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다크폴 서비스 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크폴, 기대가 크다" "다크폴, 한일전 하면 무조건 이긴다" "다크폴, 얼른 해봐야지" "다크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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