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네티즌 이목 집중 '왜'

입력 2013-10-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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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왓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한쪽을 여러 개의 유리로 장식한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지은 유리 별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겉에서 보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가 직업인 이 커플은 단돈 500달러(약 50만원)의 비용으로 별장을 지었다.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로 집을 지었다고 한다. 이 집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을 접한 네티즌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너무 좋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살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겨울엔 좀 춥지 않을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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