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김원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결혼 후 5년동안 차를 7번 바꿨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 사실을 인정하면서 "장모님이 알고 호출하셨다. 혹시 병이 있는 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처가에는 장모님이 화가 나실 때 부르셔서 내려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미모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여자 아나운서는 일등 신부감이지만,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