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감독 박중훈 "증권가 찌라시 20~30% 맞다"...김태균도 인정 '왜'

입력 2013-10-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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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중훈과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보면 정말 황당무개한 내용이 반 정도 있다”며 “하지만 솔직히 2,30% 정도 진짜인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DJ 김태균은 “나도 증권가 찌라시에 오른 적이 있다”며 “예전에 방송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정력가’라고 쓰여있더라.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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