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주)가 24일 오전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지역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공 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들이 행사장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놓아주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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