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주파수’ 호평

입력 2013-10-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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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선보인 주식거래 서비스‘주파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파수’는 푸쉬(Push) 특허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다.

주식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과 인공지능 기능을 갖췄는데 이중 파수꾼 기능은 2012년 1월에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를 받았다. 금융공학을 이용한 종목추천 서비스인 퀀트와 종목검증시스템인 SRS(Stock Rating System)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MTS에 도입하였다.

SK증권은 SRS(Stock Rating System)를 탑재해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파수2’도 내 놓았다.

이 서비스는 종목추천에서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 등 주식투자 프로세스의 全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하여 투자수익률을 높여 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이다.

투자자는 종목 매니저에게서 추천 받은 종목을 SRS 종목검증시스템으로 1차 분석을 한 후 차트매니저를 통해 상담 받고 거래 타이밍과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SRS(Stock Rating System)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 매력도를 매일 점수로 산정하고 이를 5단계 날씨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투자에 활용을 할 수 있다. 또 지난 10년간의 주가흐름을 분석해 현재의 주가위치를 사람의 신체(머리, 어깨, 무릎, 발목)로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도록 했다.

종목매니저는 유명한 투자전략 고수들의 종목 추천 받는 ‘SAY서비스’와 통계 및 분석을 사용하여 컴퓨터가 종목을 찾아주는 ‘SK퀀트 서비스’로 구분된다. 종목매니저를 통해 고객별로 지정된 차트전문가와 전화상담이 이루어지며, 주파수의 '매니저 연결'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주파수’는 지난 12월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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