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빈 "미스코리아 진 되려고 쓴 돈만 5억? 난 아닌데..."

입력 2013-10-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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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 미스코리아

(유예빈 / 한밤의 TV연예)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2013 미스코리아'들이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뒷돈 거래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 언론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심사위원에게 뒷돈을 건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보도해 관련 인물에 대해 관심이 쏠렸었다.

이 때문에 미스코리아들은 이날 "2013년 미스코리아들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내가 진이 되기 위해 5억을 썼다는데 난 그런 큰 돈도 없이 사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며 "부모님도 황당해 하신다"고 말했다.

유예빈 루머에 네티즌은 "유예빈, 뒷돈 없이도 정말 진이 될 만 한데" "미스코리아들 마음 고생이 심했겟다" "유예빈 정말 예쁜데..." "유예빈, 평범한 학생이 그렇게 뒷돈을 줄 수가 없지 않냐..." "유예빈 루머 해명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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