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임정은, 기획안 호평…정직원 채용

입력 2013-10-23 19:17수정 2013-10-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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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루비반지’ 임정은의 기획안이 호평을 받는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45회는 사내공모전에 제출한 정루비(임정은 분)의 신제품 기획안이 임원들로부터 호평는 장면이 연출된다.

정루비는 정직원으로 마케팅실에 채용되는 기회를 얻는다.

‘정루비쇼’ 방송 날, 회사일로 늦은 정루나(이소연 분)는 정루비에게 급히 질문지를 가져오라 시킨다. 정루비는 의도적으로 지난 회 방송 질문지를 정루나에게 전한다. 방송이 시작되고, 미처 질문지를 체크 못한 정루나는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당황한 피디는 급히 외국인 방청객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낯선 영어 질문에 사색이 된 정루나는 임기응변으로 실신한 척 한다. 급작스런 사고로 생방송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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