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마지막 멤버…10월말 출국

입력 2013-10-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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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임원희(사진 = 뉴시스)

개성파 영화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의 마지막 멤버로 결정됐다.

SBS는 23일 임원희의 ‘정글의 법칙’ 합류를 알렸다. 이로써 임원희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오종혁,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과 함께 10월 말 미크로네시아로 향한다.

‘다찌마와 리’, ‘식객’, ‘실미도’, ‘킬러들의 수다’ 등 다수 영화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임원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극진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철없는 도련님 이미지로 잘 알려진 임원희의 정글 도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은 최초로 아이돌 2명이 릴레이로 생존에 나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반 생존은 찬열이 후반 생존은 임시완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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