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또 다시 엄앵란에 거침없는 발언…과거 '어록' 새삼 화제

입력 2013-10-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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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야관문

▲배우 신성일(사진 = SBS)
배우 신성일이 또다시 아내 엄앵란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신성일의 과거 어록이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일은 24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신성일은 "엄앵란과 다시 함께 살 계획은 없다"고 선언하며 "가끔 보는 게 더좋다"는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성일은 과거에도 아내 엄앵란을 향한 거침없는 발언을 일삼았다. 신성일은 지난 5월 '청춘은 맨발이다'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서슴없이 공개했다.

당시 신성일은 "나는 마누라도 사랑했고 김영애도 사랑했다.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다. 지금도 애인이 있다. 마누라에 대한 사랑은 또 다른 이야기다"고 발언한 바 있다.

신성일 엄앵란 발언 소식에 네티즌은 "신성일, 잊을 만 하면 엄앵란에 대한 거침없은 발언... 고만하세요" "신성일, 엄앵란씨 마음 아파요..." "신성일 엄앵란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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