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최태준과 눈물범벅 키스신

입력 2013-10-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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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과 최태준이 눈물의 키스신으로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07회에서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일궈가는 신주영(신소율 분)과 공현석(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영은 공준수(임주환 분) 살인 전과에 공현석(최태준 분)이 연관됐다는 것을 알고 마음 아파했다. 특히 신주영은 어머니 나인숙(이일화 분)의 반대로 이미 지쳐있던 상황이었다.

신주영은 공현석의 얼굴을 붙잡고 “진짜 예쁘다. 우리 공현석”이라며 입맞춤했다. 이에 공현석은 “가뜩이나 미움 받고 있는데 부모님 걱정시켜드리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라고 했다. 신주영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공현석은 “그렇게 힘드냐”라고 묻자 신주영은 “아주 많이 힘들다. 그러니까 나 위로 좀 해달라”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눈물을 키스를 나누며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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