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도리코, 3D 프린터 시장 진출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3-10-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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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가 3D 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신도리코는 전일 대비 3.70%(2400원) 상승한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도리코는 전날 미국의 3D프린터 제조사 ‘3D 시스템스’의 3D 프린터 ‘큐브’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D시스템스는 3D 프린터와 관련한 하드웨어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신도리코가 국내에 선보이는 큐브는 수지압출법(FDM) 방식의 3D 프린터로 FDM 방식은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해 3D 프린터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출력방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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