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123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보다 230원(-7.47%) 내린 28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오성엘에스티는 미리넷솔라와 맺은 1241억26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8.54%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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