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성엘에스티, 1231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급락

입력 2013-10-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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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가 123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보다 230원(-7.47%) 내린 28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오성엘에스티는 미리넷솔라와 맺은 1241억26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8.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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