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최태준 앞 눈물 ‘뚝뚝’…107회 예고

입력 2013-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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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이 최태준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2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07회에서는 나회장과 나일평(천호진 분)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BY를 나오는 공준수(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공준수는 나도희(강소라 분)에게 혼자 힘으로 일어나겠다며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신주영(신소율 분)은 공현석(최태준 분)을 찾아가 투정 부리듯 눈물을 보이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술에 취한 상태로 이한서(김영훈 분)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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