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집 공개, 옷 냉장고 뭐길래? "냄새 제거 효과에 건조까지... 볼수록 욕심난다!"

입력 2013-10-22 09:49

임슬옹 집 공개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슬옹이 사용하는 '옷 냉장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옷 냉장고'고 알려진 '스타일러'는 청결하게 옷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새옷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또 내부 살균 기능과 건조 기능이 있어 잦은 회식으로 인해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옴므 5.0'의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 코너에서 옷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임슬옹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임슬옹 집 공개, 여자인 나도 몰랐는데" "임슬옹 집 공개, 새집 증후군 환자들이 많이 쓰는구나" "임슬옹 집 공개, 나도 사용해 보고 싶다" "임슬옹 집 공개, 전기세도 많이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