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스나, 상장 첫날 ‘급락’

입력 2013-10-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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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테스나는 시초가 대비 12.09%(1900원) 빠진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테스나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을 사업화한 기업이다. 디지털화된 전기적 정보를 연산하거나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의 웨이퍼와 패키지 테스트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2010년 대비 각각 82.5%, 82.1%씩 증가한 552억5000만원, 108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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