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보연, 전소민에 “예쁜 짓 좀 해!”…107회 예고

입력 2013-10-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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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김보연이 전소민에게 구박사례를 퍼붓는다.

2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에서는 혹독한 시집살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구박세례를 받는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예쁜 짓 좀 해. 미운 짓, 한심한 짓 좀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쥐죽은 듯 고개를 죽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설설희(서하준 분)의 부친 설국(임혁 분)은 박지영(정주연 분)과 약혼을 하지 말고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다.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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