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소닉(N-SONIC)이 6인조로 체제를 정비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엔소닉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했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활동에서 엔소닉은 연준이 탈퇴, 제이하트와 최별 블랙제이 시후 민기 시온의 6인조로 나선다”고 밝혔다. 연준은 소속사에 탈퇴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6인조가 된 엔소닉은 티져를 통해 더욱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엔소닉은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와 전국 음반매장을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