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 21일 오후 2시부터..."현장티켓은 하늘의 별따기, 이번엔 성공하자!"

입력 2013-10-21 10: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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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예매

(한국시리즈 예매)

한국시리즈 대구 1차전 입장권 예매가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2차전 예매는 오후 3시부터다.

이어 22일에는 잠실 3, 4, 5차전의 예매가 각각 2시, 3시, 4시부터 한 시각 간격으로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6, 7차전의 예매가 각각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G마켓티켓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는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 실시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만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2013 한국시리즈'는 오는 24~25일 오후 6시 삼성이 홈으로 사용하는 대구구장에서 1, 2차전을 치른다. 이어 27일~29일에는 잠실구장에서 3~5차전이 열린다.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6,7차전이 31일과 11월 1일 대구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예매'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시리즈 예매 때문에 밥 사무실에서 도시락 먹기로!" "한국시리즈 예매, 꼭 갖고 싶다" "한국시리즈 예매, 현장취소는 하나도 안 날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