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아웃도어 전문매장 확대…신규 브랜드 9개 오픈

입력 2013-10-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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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백화점 8층에 아웃도어 전문매장의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는 기존 6층에서 영업중이던 K2, 밀레,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등 10개 브랜드에 아이더, 디스커버리, 살로몬, 아크테릭스 등 9개의 신규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오픈 축하 이벤트로 매장상품 가운데 'G' 마크가 붙어있는 상품은 특별기획가에 제공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의류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측은 "아웃도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어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규브랜드를 강화해 문을 열었다"면서 "오픈 기념으로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등 브랜드에서 이월상품 할인전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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