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 주말에 결혼식 가세요?…"눈 빛 신경써야죠"

입력 2013-10-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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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객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팁

주말을 빼곡히 채운 결혼식 일정에 스타일링 걱정이 앞선다. 화사했던 봄철과는 달리 가을에는 세련되고 차분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링이 주효하다.

특히 ‘눈’은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눈빛과 눈썹을 함께 케어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을을 담은 눈빛으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가을 메이크업을 위해 섀도우를 장만하는 사람은 흔하다. 하지만 시선을 잡아 끄는 하객이고 싶다면 더 나아가 눈빛 연출을 시도해보자.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개성에 맞게 자신만의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싶을 때는 액센트 스타일을, 차분한 스타일링에도 눈빛만큼은 발랄하고 싶다면 비비드 스타일을, 신비로운 세련미를 발산하고 싶다면 골드 패턴이 들어간 내츄럴 샤인을 선택하면 좋다. 우

수한 자외선 차단 기능(UVB 95%, UVA 70% 이상 차단)을 겸비해 강한 가을 햇살에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산소투과가 가능한 서클라인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해준다.

◇눈빛에 어울리는 맞춤 메이크업= 눈빛 연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따로 있다. VDL 아큐브 디파인 컬렉션은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과 어울리는 블랙, 브라운, 카키 세 가지 컬러로 각각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렌즈와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 한층 또렷하고 그윽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으니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연예인 눈썹 연출= 가을을 맞아 새로운 헤어 컬러를 시도했다면 눈썹도 그에 맞게 연출해 엣지를 더할 것. 지나치기 쉬운 눈빛, 속눈썹, 눈썹까지 그날의 스타일에 맞춰 연출하면 한결 정돈된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다.

아리따움의 스타일 팝 브로우 마스카라는 한 번의 터치로 쉽고 빠르게 눈썹 컬러를 변화시켜주어 세심하게 케어 받는 연예인 눈썹을 혼자서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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