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무한도전’ 멤버들이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7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3 무도가요제’를 위한 중간점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멤버들은 수트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박명수 프라이머리 팀의 이름은 ‘거머리’였다. 다른 멤버들은 “이름이 정말 독특하다 게다가 개코까지 적극적으로 서포트한다고 하는데 뭔가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우리한테 개코만 있을 것 같아? 최자도 있다”고 말해 모든 멤버들의 신선을 집중시켰다. “최자? 지금 최자가? 지금?”이라며 웅성거렸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정말 최자냐. 그것도 지금이냐. 궁금한 게 너무도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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