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 등 3개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 2013-10-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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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영진인프라와 에코프로, 아이디엔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진인프라와 에코프로는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취소해 공시를 번복한 것이, 아이디엔은 소송 등의 제기·신청 및 판결·결정 내용을 지연 공시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통보일로부터 15일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경우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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