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박재정 연락 두절에 안절부절…125회 예고

입력 2013-10-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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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박재영 연락 두절에 안절부절 못한다.

1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5회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걸고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안정효(박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효는 김치공장 사장을 만나러 공장으로 향한다.

최세영(박세영 분)은 내부제보자를 만나 설득하지만 쉽지 않다. 안정효가 다음날까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된 최세영은 안정효를 찾아 나선다.

한편, 최진사(이기영 분)와 사라킴(최수린 분)의 결혼은 최일영(임지은 분)의 반대에 부딪쳐 난항을 겪는다. 결국 최진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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