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임성한 조카 백옥담, 나홀로 '승승장구'…막강 권력 작가의 힘?

입력 2013-10-18 18: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새삼 화제다. '오로라 공주' 출연자들의 잇따른 하차와 비중 축소에도 홀로 분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백옥담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황미몽(박해미 분)의 딸 노다지로 출연하고 있다.

당초 백옥담은 '오로라공주'에서 중요한 배역이 아니었지만 최근 배우들의 잇따른 하차에 주연급 못지않은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임성한 작가는 신인들을 주인공으로 기용하며 한 번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은 다시 기용하지 않는 데 반해 백옥담은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에 이어 세 번째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조카, 임성한 드라마에만 출연하지 않았나?" "임성한 작가, 권력이 정말 대단하다" "임성한 작가가 그렇게 대단한가?" "임성한 드라마 왜 보는지 모르겠다" "'오로라 공주' 내용이 산으로 가는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